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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0-08-17 15:13
ROBOT WORLD-KOREA [October 2006]
 writer :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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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Summarization

- Robot World Expo 2006 opening at COEX (Oct 18~22)

Robots and Design Co. has participated Korea`s first international exhibition devoted to
intelligent machines. Featuring 410 booths & a children`s robot festival corner, robots for
various purpose and industries were showcased, including manufacturing, service,
military, disaster relief and education. About 80 companies from home and abroad
participated in the five-day event organized by the Ministry of Commerce, Industry
and Energy.

South Korea’s second humanoid robot, named EveR2-Muse, made its debut as a pop
singer in the event, and robots performed various activities such as cleaning, lifesaving,
bowling, arm-wrestling, taekwondo and soccer in the robot contest. Speeches by
experts including Microsoft Corp. executive Craig Mundie and presentations on the
strategies for industrialization and commercialization of robots were also offered.


■ 전시회 요약

- 청소·간병·애완·경계로봇 등 가정·산업·전투용 다채롭게 선보여

(주)로봇앤드디자인이 참가한 로보월드 2006 (10.18~22)은 산자부가 기존에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로봇 관련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로봇전문전. 국내외 80여개사가 개발한 로봇을 전시하는 '국제로봇 산업대전', 22종목에
걸쳐 다채로운 경진대회가 펼쳐지는 '국제로봇 콘테스트', 세계 로봇산업의 다양한 이슈가
논의되는 '국제로봇 컨퍼런스'등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 중 전시회에 해당하는 국제로봇 산업대전은 KT, 삼성, 현대,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대기업 뿐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국대 등 연구교육기관도 다수
참가하여 일반인 및 로봇 마니아를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총아인 제조업용 로봇을
비롯해서 서비스용, 군사용, 재난극복용, 교육용 로봇 등을 선보였고, 국제로봇콘테스트
에서는 청소, 인명구조, 볼링, 태권도, 축구 등 여러 종목에 걸쳐 로봇들의 성능 대결이
펼쳐졌으며, 국제로봇콘퍼런스에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레이그 먼디 수석부회장
등 세계적 전문가들이 강연했고 국제지능형로봇산업포럼에서는 지능형 로봇의 산업화 및
상품화 전략이 소개되었다.

20대 여성 인조인간 로봇 '에버원'이 사회를 본 개막식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나란히 서서 테이프커팅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번 행사의 최고 스타였던 세계 최초 연예인 로봇 '에버투-뮤즈'(Ever-2
Muse)는 발라드풍 신곡 '눈감아줄게요'라는 데뷔곡을 멋진 동작과 함께 선사해 관람객
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백문홍 박사팀이 개발한 이 로봇은 지난
어린이 날 공개됐던 인조인간형 로봇 '에버원'의 후속모델로 5개월 만에 많은 진전을 보여줬다.

이번 로보월드 2006의 또 하나 특징은 다채로운 가정용 로봇이 선을 보였다는 점.
다사테크의 가정용 서비스 로봇은 주택 경비 기능 뿐 아니라, 주인과 교감하고 귀여운
동작도 가능해 로봇의 애완동물 대체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울로보틱스의 '오토로'라는
로봇은 단순히 벽면을 따라가거나 V자형으로 움직이는 다른 청소로봇과 달리 30여개
이상의 센서와 고성능 카메라를 통해 집안 구조와 자기 위치를 스스로 파악해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한다. 또 노인들의 근력을 유지시키는 팔씨름 로봇, 원격조종이 가능한
휠체어 로봇, 부모가 없을 때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로봇 등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밖에 위험한 산업ㆍ전투 현장에 사람 대신 투입할 수 있는 로봇들도 다수 출시됐다.
산업 및 전투용 로봇 전문업체 '위아'는 실내 화재진압로봇과 무인운송로봇 등을
보였으며, 유진로봇은 이미 공개된 바 있는 돌파형 위험작업로봇 '롭해즈 DT3'을
업그레이드한 '롭해즈 DT5'를 시연했다. 삼성테크윈에서는 적을 인식하고 발포까지
가능한 지능형 감시경계로봇을 선보였으며, 동일파텍은 지하 대형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키봇M을 시연했다. 아키못M은 360도 제자리 회전 뿐
아니라 엘리베이터 탑승이 가능하며, 시속 20㎞로 이동할 수 있다.

정 장관은 "로보월드 2006은 규모나 내용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일본국제로봇전에
뒤지지 않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13년 1가구 1로봇 시대의 개막을 위해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